HOME > 관련기사 김종인, 문재인의 박근혜 사과 요구에 "연좌제" 새누리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은 15일 박근혜 위원장에 대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유신체제 사과 요구에 대해 "지나친 정치적 행위"라고 평가했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에 출연해 "일종의 연좌제 성격이 있다고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런거죠"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박 위원장이 당시 유신체제를 이끌었... 새누리 비대위, 현역 낙천자 재배치 놓고 '분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낙천한 현역의원들의 재배치 여부를 놓고 찬반 논란이 제기됐다. 황영철 대변인은 15일 비상대책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현역 의원들에 대한 재배치 문제에 대해 몇몇 비대위원들의 논의가 오갔다"고 밝혔다. 김세연 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당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있어 적임자가 있다면 현역 의원일지라도 포함해서 봐야 한다"고 주장한 ... 민주, 비례대표 공모에 282명 신청 민주통합당은 15일 비례대표 후보공모에 282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남성 후보 204명, 여성 후보 78명이 신청했으며, 1972년 4월 이후 출생자는 8명이었다. 민주당은 17일과 18일 면접심사를 거쳐 19일쯤 최종 후보를 결정할 계획이다. 민주, 이화영·전혜숙 공천 철회(종합) 민주통합당은 15일 이화영(강원 동해·삼척), 전혜숙(서울 광진갑)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늘 새벽 최고위원회의 결과 두 후보의 자격을 박탈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이화영 후보의 경우, 본인의 결정을 한명숙 대표가 기다렸으나,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자격을 박탈했다"며 "전혜숙 후보는 당 차원 실사 조사... 박근혜 "백의종군 뜻 감사" 김무성 의원을 포함해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의원들이 잇따라 백의종군 뜻을 밝힌 것에 대해 박근혜 위원장이 경의를 표했다. 박근혜 위원장은 15일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안타깝게 이번에 공천을 받지 못한 많은 의원들과 후보들께서 당의 결정에 승복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선당후사의 정신이야말로 새누리당의 저력"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