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FTA로 미국차 수입 얼마나 더 늘까 15일 발효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로 수입차 업체들이 일제히 가격을 내렸다. 업계에서는 수입차 수요가 최대 10% 늘어날 거란 전망이 있는 반면 한미FTA로 인한 효과는 미미할 거란 주장도 맞서고 있다. ◇ "올해 수입차 최대 12% 늘 것" 정부는 미국과 FTA 협상을 하면서 미국산 차에 붙는 관세를 수입가격의 8%에서 4%로 내렸다. 오는 2016년부터는 아예 관세가 면제된다. 포...  한미FTA 최고수혜..자동차株 '질주'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주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33분 현재 현대차(005380)(1.33%), 기아차(000270)(0.41%), 현대모비스(012330)(2.39%) 등 현대차 3인방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사흘 연속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관세가 즉시 철폐된 부품주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S&T대우(06496... 수입차 '가격인하' 시작..한미 FTA발효 효과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수입차업계가 가격인하에 들어갔다. 미국 자동차 '빅3'가 자동차와 부품 가격을 내렸고 미국에서 생산되는 일본, 독일업체의 자동차 가격도 내려간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포드와 링컨 2012년형 전 모델의 가격을 최대 525만원 내리고 부품가격도 평균 20% 내린다. 앞서 GM 코리아는 지난달 말 캐딜락 전 차종의 가격을 100... 강남에서 흔하다는 '강남 쏘나타', 다음 주인공은? 수입 중형 세단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BMW와 벤츠가 독식하던 시장에 도요타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소비자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됐다. ◇BMW 5·벤츠 E 클래스, 시장 양분 서울 강남 지역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차로 꼽히는 게 BMW 5모델이다. 하도 흔해서 ‘강남 쏘나타’, ‘국민 수입차’로까지 불린다. BMW 5모델은 지난해 BMW 브랜드 판매량 중 22% ... 넥센타이어, 승용부문 추가한 스피드레이싱 개최 넥센타이어(002350)는 기존 RV, SUV레이싱 대회인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에 승용부문을 정식으로 추가해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으로 새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대회를 치러 온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은 그 동안 RV, SUV 레이싱 대회로 주목을 받아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넥센타이어는 F1코리아그랑프리 개최로 높아진 국내 모터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