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위아, 현대차의 지분 매각은 단기악재..'매수'-토러스證 토러스투자증권은 16일 현대위아(011210)에 대해 현대차의 지분 매각은 단기충격에 그칠 것이라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양희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현대위아 주식 보유물량 중 168.1만주와 89.1만주를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에 블록으로 매각했다"며, "현대차와 기아차의 지분율은 51%에서 41%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 자동차업계 "자동차 정책의 글로벌스탠다드화 시급"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의 첫 일정은 다름 아닌 자동차 관련 현장 방문이었다. 15일 권 장관은 한·미FTA 발효로 자동차, 자동차부품 시장이 확대돼 수출과 고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 현장을 방문했다. 권 장관의 일정은 FTA에 따른 자동차 분야의 전망과 애로·... 한미FTA로 미국차 수입 얼마나 더 늘까 15일 발효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로 수입차 업체들이 일제히 가격을 내렸다. 업계에서는 수입차 수요가 최대 10% 늘어날 거란 전망이 있는 반면 한미FTA로 인한 효과는 미미할 거란 주장도 맞서고 있다. ◇ "올해 수입차 최대 12% 늘 것" 정부는 미국과 FTA 협상을 하면서 미국산 차에 붙는 관세를 수입가격의 8%에서 4%로 내렸다. 오는 2016년부터는 아예 관세가 면제된다. 포... EXR Team106 '아카데미 라인' 출시 EXR(대표이사 민복기)은 EXR Team106 아카데미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15일 EXR에 따르면 EXR Team106은 캐포츠 브랜드 EXR’의 디자인 컨셉과 류시원 감독이 이끄는 레이싱 팀 Team106의 정통적 모터 스포츠 이미지를 결합한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협업) 라인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신선한 레이싱 패션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R은 올 시즌 새...  한미FTA 최고수혜..자동차株 '질주'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주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33분 현재 현대차(005380)(1.33%), 기아차(000270)(0.41%), 현대모비스(012330)(2.39%) 등 현대차 3인방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사흘 연속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관세가 즉시 철폐된 부품주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S&T대우(06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