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판관 재산규모 1위 목영준..'자동차 마니아?'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재산규모(총액) 기준으로 지난해 1위는 목영준 재판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헌재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효종)가 공개한 '2012년도 공직자 정기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재판관들 중 재산규모 1위는 목 재판관으로 재산이 55억5581만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8859만원이 줄었지만, 순증감액(증감액-가액변동액) 기준으로는 ... "아시아지역 헌재 대표들, 서울에 모인다" 아시아지역 헌법재판소의 모임인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아재연합)이 5월 서울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13일 헌법재판소(소장 이강국)는 오는 5월20~24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여러 현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의 헌법재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하는 이번 창립 총회에서 다뤄질 주요 안건은 ▲헌법재판과 민주주의 및 법치주... '부재자투표 개시 오전 10시부터'..헌법 불합치 부재자투표 개시를 일과시간 내인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것은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A씨가 “부재자투표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규정한 공직선거법 155조 2항은 헌법상 선거권 및 평등권에 위배된다”며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헌법 불합치 결정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이 조항에 대해 단... 수형자 외부로 보내는 서신 봉함 못하게 한 것은 '위헌' 교도소 수용자가 외부로 보내는 서신을 봉함하지 않은 상태로 교도소에 제출하도록 한 해당 법률의 시행령은 통신비밀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마산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신모씨가 "외부로 보내는 서신에 대해 봉함하지 않은 상태로 제출하게 한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령' 65조 1항은 통... 방송통신심의위 '포털글 삭제 요구 조항' 합헌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글에 대해 삭제요구를 할 수 있도록 한 근거 법률규정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서울고법이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21조 4호상의 '건전한 통신윤리'가 헌법상 명확성의 원칙 등에 위배된다"며 제청한 위헌법률심판제청에 대해 재판관 5대 3의 의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