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민간인 사찰 특검 도입하자" 새누리당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문제와 관련해 특검 도입과 함께 권재진 법무부장관의 퇴진을 요구했다. 새누리당은 31일 여의도 당사에서 제2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검 도입을 민주통합당에 제안키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열린 선대위 비공개 부분 브리핑을 통해 "민간인 사찰문제를 인권을 ... 불법사찰 자칭 '몸통' 이영호 "검찰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에서 자신이 '몸통'이라고 칭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이 31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0분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석한 이 전 비서관은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 채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는 말만을 반복하고 10층 조사실로 올라갔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 '룸살롱 황제' 뇌물수수 혐의, 경찰관 4명 체포 일명 '룸살롱 황제' 이경백(40)씨의 뇌물리스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회종 부장검사)는 30일 이씨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 4명을 체포해 조사했다.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2010년 초까지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계에 근무하며, 이씨로부터 팀 단위로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이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경위와 구... 검찰, '불법사찰' 최종석 전 행정관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해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석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형사3부장)은 30일 최 전 행정관에게 증거인멸 교사와 공용물건손상 교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29일 오전 9시30분 최 전 행정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