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실질임금 9.6% ↑..물가상승세 멈춘 '덕' 지난 1월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임금이 전달보다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2년 2월 사업체노동력조사'를 발표했다. 지난 1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39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4.2%를 기록했으나, 올 1월 들어 3.4%의 안정세를 보... 고용부 장관의 고령사회 해법이 고작..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고령사회 해법의 첫 단추는 주된 일자리에서 더 오래 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채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제1차 고령사회인력정책 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고령 인력 활용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기업과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우리 사회가 저출산과 고령화의 늪에 빠지지 않고 지속... 우리나라 실업률, 6개월째 OECD 최저 지난 1월 우리나라 실업률이 6개월 연속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15일 OECD 실업통계에 따르면 한국 실업률은 지난 1월 3.2%를 기록, OECD 평균보다 5.0%포인트 낮았다. 우리나라 실업률은 지난해 8월 이후 3.1~3.3%에서 형성되고 있다. 회원국 가운데 한국 다음으로 실업률이 낮은 국가는 오스트리아(4.0%)로 집계됐다. 스페인 실업률은 23.3%로 ... 늘어나는 청년실업..노는 백수 사상최대(종합) 2월 신규 취업자 수가 44만7000명에 이르고 고용률이 57.5%까지 오르는 등 고용지표가 개선됐다. 졸업생이 구직에 뛰어드는 기간이지만 실업률은 지난해보다 0.3%포인트 하락하는데 그쳤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표상 고용 사정은 나쁘지 않다. 전달보다 덜하지만 새로 일자리 찾은 사람이 45만명 가까이 늘었고, 고용률은 지난해보다 0.4%포인트 상... 7월부터 저임금 근로자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 일부 지원 오는 7월부터 근로자 10명 미만인 사업장에서 일하는 저임금 근로자에게 고용보험 및 국민연금 보험료 일부가 지원된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용보험 가입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사업장에서 일정 금액 미만의 보수를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