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위 제약사들 ‘약가인하 금지 소송’ 눈치보기, 왜? 다음달 약가 일괄 인하 단행을 앞두고 제약사들의 ‘약가인하 금지 가처분’ 소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매출규모 상위 제약사들이 '눈치보기'를 하고 있어 그 배경이 관심이다. 제약사들은 지난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기 시작했지만, 애초 예상과 달리 일부 중소제약사들만 나서고 있을 뿐 상위 제약사들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16일 현재 이 문제로... (업종돋보기)제약, 추운 겨울 지속된다 허위원의 업종돋보기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 이재우 전문가(투자클럽 699)▶제약, 추운 겨울 지속된다 · 2월 원외처방액 7496억원..전년비 6.9% 감소 · 10대 제약사 원외처방 1833억원..10.8% 감소 · 외자계 상위 10개사 원외처방은 19.1% 증가 · "처방시 복제약보다는 오리지널 선호"· 동아제약 18%·한미약품 14%·대웅제약 8% 감소· 유한양행 3% · 종근당 1% 감소 · 보건복지부 4... (뉴스초점)제약업계, '약가 인하 금지' 줄 소송..법적 다툼 본격화 앵커: 정부의 ‘약가 일괄인하’를 둘러싼 제약업계와 정부간 법적다툼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6000여개 품목에 대한 의약품 일괄 약가인하를 오는 4월부터 시행하겠다는 것이고, 이에 대해 제약사들은 행정소송을 통해 약가인하를 막아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제약 담당 조필현 기자와 자세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어제 일성신약이 서울행정법원에 ‘약가인... 신풍제약, 주당 60원 현금배당 결정 신풍제약(019170)은 보통주 1주당 60원, 우선주 1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1.2%, 2.3%로 배당금총액은 21억9538만원이다. 에스텍파마, 작년 영업익 11억..전년比 73.2%↑ 에스텍파마(04191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1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73.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0억2500만원으로 23% 늘었고, 당기순익은 84억7000만원으로 전년비 72.5% 증가했다. 한편, 에스텍파마는 이날 보통주 1주당 75원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0.91%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