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중소제조업체 평균가동률 소폭 상승 중소제조업체들의 가동률이 토목, 건설업종의 회복 조짐과 자동차, 컴퓨터 관련 기기의 생산 및 수출 증가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1394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가동률조사 결과 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이 전월(70.4%)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70.9% 수준으로 작년 12월(72.1%) 이후 3개월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동률이란 생... 2월 생산·소비 등 대부분 실물지표 전월보다 개선(상보) 지난달 산업활동은 생산과 소비 등 대부분의 실물지표가 전월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2년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건설업과 서비스업 등에서 증가해 전월대비 1.0%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제조업, 서비스업 등에서 증가해 8.5% 증가했다.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광공업 생산은 전달보다 0.8% 증가해 2개월 연속 증가... 경기지표 봄기운에 1분기 ‘바닥론’ 고개들지만.. 당초 올 1분기 위험이 고조될 것이라고 우려했던 정부의 시각이 최근 달라지고 있다. 경기가 저점을 통과한 것 같다는 기대감을 연이어 드러내고 있다. 수출과 산업생산, 체감경기 모두 반등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해외투자은행(IB)를 비롯한 다수의 전문가들은 유가불안, 내수부진, 가계부채 문제 등 변수가 산적해 있어 경기 바닥론을 논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지... 美기업 절반 "올해 가장 큰 위험은 中 경기둔화" 미국 기업들의 절반 가까이가 올해 가장 큰 위험으로 중국의 경기둔화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주중 미국 상공회의소가 300개 미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46%가 중국의 경기침체가 가장 큰 위험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31%에서 크게 오른 수치다. 기업들의 76%는 중국 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16%는 큰 변화가 없을...  모멘텀 공백에도 기대는 여전 미국 주택지표가 다소 흔들리면서 지난주 증시가 주춤했다. 지수가 오르지 못하니 종목별 체감지수는 더 하락했다. 미국 경기를 보는 것도, 그렇다고 중국을 보며 관련주로 갈아타는 것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다시 유럽쪽 금융지표도 다소 불안해 보인다. 상승모멘텀을 쉽게 찾아낼 수 없지만 시장기대는 여전히 살아있다. 따라서 소폭의 지수조정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