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 소속 3개 금융사, 과징금 7억5000만원 동양그룹 계열의 금융회사들이 해외펀드를 통해 부실 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지난 24일 전원회의를 열고 동양그룹 계열의 3개 금융회사가 해외펀드인 토러스펀드를 통해 부실 계열회사인 동양캐피탈을 부당지원했다는 이유로 시정명령과 함께 모두 7억5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동양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