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한 달만에 감소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1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00명(9.4%)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감소한 것은 정부 지원 일자리 사업이 지속되고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구직급여 지급자수는 37만9000명... 1월 실질임금 9.6% ↑..물가상승세 멈춘 '덕' 지난 1월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임금이 전달보다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2년 2월 사업체노동력조사'를 발표했다. 지난 1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39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4.2%를 기록했으나, 올 1월 들어 3.4%의 안정세를 보... 고용부 장관의 고령사회 해법이 고작..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고령사회 해법의 첫 단추는 주된 일자리에서 더 오래 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채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제1차 고령사회인력정책 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고령 인력 활용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기업과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우리 사회가 저출산과 고령화의 늪에 빠지지 않고 지속... 7월부터 저임금 근로자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 일부 지원 오는 7월부터 근로자 10명 미만인 사업장에서 일하는 저임금 근로자에게 고용보험 및 국민연금 보험료 일부가 지원된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용보험 가입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사업장에서 일정 금액 미만의 보수를 받고 있... 이채필 "노동생산성 제도적 보완으로 개선"(종합)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는 기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질적인 장시간 근로 문제가 한국 사회의 노동생산성을 낮추고, 고용률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하면서 제도적 보완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는 얘기다. 이채필 장관은 13일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SNS 토론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우선 정부는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는 기업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