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김용민 사퇴 촉구..무슨 말 했길래 새누리당은 3일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막말을 했다는 이유로 민주통합당의 서울 노원갑 김용민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새누리당의 장덕상 대변인은 이날 "'시사돼지! 막말돼지! 김용민의 막말'이라는 제목의 방송내용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며 "김용민 후보가 2004년도부터 2005년도까지 PD로서 진행했다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인 라디오 21의「김구라·한이의 플러스18」... 유시민 "구경서, 야권연대 파괴 정치적 단죄 받아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일 "구경서씨의 무소속 출마는 야권연대의 정신과 민주주의 기본 규칙을 파괴한 반칙행위로 정치적 단죄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선언했다. 유 대표는 이날 하남시 신장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진행된 문학진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 유세에서 통합진보당 소속이었던 구 후보가 야권연대 경선에 불복하고 탈당, 무소속 출마한 것을 사과하며 이같은 성명서... 특검에 특수본 설치 요구까지..'사면초가' 몰리는 검찰 '민간인 불법사찰' 은폐·축소 의혹에 시달리는 검찰이 '사즉생(死則生)'의 각오를 내비쳤지만 여론은 반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검찰은 지난 1일 이례적으로 채동욱 대검찰청 차장이 직접 나서 "현재 진행 중인 재수사를 통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민주통합당이 주장하는 특별수사본부 설치,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특별검사제 도입에 대해서는 언급... 민주 "靑, 사찰·은폐는 귀신..사실관계 파악엔 무능" 민주통합당은 2일 청와대를 향해 "사찰과 은폐에는 귀신, 사실관계 파악에는 무능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라는 최고기관의 정보파악 수준이 이 모양이라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민정수석실이 김제동씨 등 '소셜테이너'들을 사찰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 "강길부·여상규, 부동산 투기·세금탈루 의혹" 통합진보당은 2일 새누리당 강길부(울산 울주군), 여상규(경남 사천남해하동) 후보들에 대해 부동산 투기·탈루 의혹을 제기했다. 이정미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논문표절 문대성(부산 사하갑) 후보, 공약바꾸기 손수조(부산 사상) 후보에 이어 새누리당 후보들에 대한 자질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강길부 후보는 지난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