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史 100년 미국을 가다)②게임은 변호사도 춤추게 한다 미국 법률회사 ‘배너&위코프’의 워싱턴 D.C 지부에는 콘솔 게임기 ‘Xbox360’이 설치된 회의실이 있다. 회의가 없을 때면 변호사 등 직원들이 모여 비디오 게임을 즐긴다. 당초 회사는 고객이었던 게임 회사와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게임기를 설치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회사에서 게임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워싱턴 지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스티브 창 변호... (게임史 100년 미국을 가다)①게임 르네상스 시작됐다 미국 게임 산업은 1910년대 핀볼 게임부터 시작된 후 100년이 넘었다. 그 동안 미국은 게임산업을 이끌었다. 1940년대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비디오 게임이 출시됐고, 1970년대 세계 최초의 콘솔 게임기가 출시됐다. 어려운 시기도 있었다. 1980년대부터 2000년 초반까지 미국은 게임 산업의 주도권을 일본에 뺏겼다.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는 한국 게임사들에게 선두를 내줬다. 하지... 넥슨, 청년 창업 지원 나선다 넥슨은 2일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청년들의 모바일ㆍ게임 분야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발굴 등을 통해 창업자를 발굴하고, 넥슨은 이 중 우수기업에 멘토링과 창업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민 넥슨 대표는 “넥슨 역시 17년전 청년 창업으로 시... 게임, 최고 박물관서 사상 최다 관객 기록 세계 최고 박물관에서 게임 관련 전시회가 사상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지난달 16~18일까지 주말 동안 ‘비디오 게임의 예술’전을 찾은 관객 수가 2만2000명으로 박물관 개장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기록을 세운 배경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의 힘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조부모와 부모, 자녀 ... "기업가정신, '행복한 한국' 만드는 문화로!" “그동안의 대한민국이 ‘나’만 잘해서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열었다면, 앞으로 5만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우리’가 함께 행복을 만들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은,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창조와 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산업의 인프라를 만들 수 있는 ‘기업가정신’에서 나올 것입니다.”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주성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