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이노비즈協 공동기획)이스트소프트, '줌닷컴'으로 미래 가치 급상승 앵커 : 뉴스토마토와 이노비즈협회가 공동기획한 순서입니다. ‘이노비즈, 혁신을 넘어 글로벌기업으로!’ 오늘 첫 시간인데요. 매주 산업부 문경미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인사) 이노비즈기업들을 매주 만나보게 된다구요? 기자 : 이노비즈란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인데요.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말합니다. 중소기업... 넥슨, 청년 창업 지원 나선다 넥슨은 2일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청년들의 모바일ㆍ게임 분야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발굴 등을 통해 창업자를 발굴하고, 넥슨은 이 중 우수기업에 멘토링과 창업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민 넥슨 대표는 “넥슨 역시 17년전 청년 창업으로 시... 금융위, 신복委 '재창업지원委' 신설..채무감면 기대 금융위원회가 중소기업인의 재창업 지원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에 재창업지원위원회를 설치한다. 금융위는 2일 관계기관간 협의를 거쳐 신복위 내에 '재창업지원위원회(재지위)'를 신설하고, 중소기업인의 재창업 지원을 위한 신용회복 및 신규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지위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정책금융기관과 학계, 금융·법률 등... '실패도 학습!' 재기중기인들, '희망'의 닻을 올리다! “성공하면 ‘사업’, 실패하면 ‘사기’라고 부를 만큼 사업을 한다는 것은 성공과 실패가 동전의 양면처럼 맞닿아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패해도 다시 재기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입니다. 실패한 사람이 새로 창업하는 사람보다 성공확률은 적어도 3배 이상 높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전원태 MS코프 회장, 재기중소기업개발원 설립자, 63세) 지난해... 캠퍼스 스타일 '짱' 모았더니 '돈' 되더라! “저는 저희 캠퍼스에서 ‘물’이 제일 좋기로 유명한 생활과학대 앞에서 예쁜 여학생들을 보는 걸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예쁜 여학생들을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중들 웃음) 근데 왜 자꾸 웃으세요? 저는 사업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남원준 캠퍼스스타일아이콘 대표,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휴학 중) 28일 서울 광화문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