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1총선)박근혜 바람, 중원을 휩쓸었다 한 마디로 박근혜 바람이 중원을 휩쓸었다. 서울에서는 박근혜 바람이 통하지 않았지만 그 이외의 지역에서는 강력한 바람이 불었다. 특히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주도권을 쥐고 있던 강원도는 이 전 도지사가 피선거권 박탈로 무장해제된 상황에서 박근혜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충청도에도 박근혜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아직 개표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자유선진당이 지배하던 ... (4.11총선)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홍준표 새누리당 전 대표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홍 전 대표는 4.11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을에 출마했지만 민병두 민주통합당 후보에 개표 결과 밀리고 있어 사실상 패배를 시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전 대표는 11일 오후 7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30년 공직생활을 마감한다"며 "이제 자유인으로 비아냥 받지 않고 공약으로부터도 해방되는 자유를 얻었다.그간 저를 지지해주신 동대... (4.11총선)새누리 홍사덕, 불법 선거운동 문자 발송 19대 총선 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11일 서울 종로에 출마한 홍사덕 새누리당 후보가 선거법에 저촉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홍 후보의 선거사무소 전화번호가 발신처로 된 문자메시지에는 "종로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애국심으로 꼭 투표해 주십시오. 기호 1번 홍사덕"이라고 적혀 있다. 문제는 10일 밤 12시를 기점으로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종료돼 특... 유시민 "저 국회 가고 싶어요^^" 공식 선거운동이 10일 24시에 공식 종료되는 가운데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이날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저 국회 가고 싶어요"라는 멘션을 올렸다. 유 대표는 서울 은평을에서 천호선 후보 지원 유세를 마친 직후 트친들에게 보낸 멘션을 통해 "정당투표 기호4번 통합진보당 찍으라고 가족 친지에게 권해주세요"라며 "제가 비례순번 12번이라는 사실, 정당투표... 새누리당 "사상구 관권선거 몬 것, 민주당 사과해야" 새누리당은 10일 송숙희 사상구청장 관권선거 논란에 대해 "문자메시지가 조작된 것"이라며 민주통합당에 사과를 요구했다. 장덕상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각종 음해와 모략이 판을 치더니 드디어 조작사건까지 등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부대변인은 "민주당은 사상구청장이 손수조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문자메시지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는 내용을 친야 성향의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