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1총선)현 정부 고용정책 틀 유지..새누리 힘 받긴 힘들어 이번 4.11 총선에서 여당의 1당 자리를 차지하면서 고용분야에서는 현 정부의 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정년 60세 연장이 여야 공통 공약으로 제시된 가운데 새누리당은 청년창업 활성화와 워킹맘 지원에 무게를 뒀다. 그러나 비정규직 등의 부문에서는 현재 노동시장의 현실과 괴리감이 있고, 야권에서 고용 관련 인사들이 다수를 차지해 새누리당... (국내뉴스브리핑)새누리당, 4.11총선 과반 의석 확보..사실상 승리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김영택 기자▶4.11총선 새누리 과반 확보 사실상 승리· 새누리 152석, 민주 127석, 통합 진보 13석, 자유 선진 5석·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 '대세론' 확산▶재계"19대 국회 경제성장 노력해달라"·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 매진해줄 것" 촉구"· 무협 "무역 2조 달러 시대 기반 마련해야 할 것”▶대한항공 여객기에 '폭발물 위협' 비상착륙· LA 대한항공 콜... (4.11총선)새누리 당선자 152명 명단 새누리당은 11일 치러진 19대 총선에서 152석을 획득해 단독 과반을 확보했다. 다음은 19대 총선 새누리당 당선자 명단. 새누리당(152석) ◇서울(16석) ▲강남갑 심윤조▲강남을 김종훈▲강동갑 신동우▲강서을 김성태▲노원갑 이노근▲동작을 정몽준▲서대문을 정두언▲서초갑 김회선▲서초을 강석훈▲송파갑 박인숙▲송파병 김을동▲송파을 유일호▲양천갑 길정우▲양천을 ... (4.11총선)김성식·정태근, 무소속 추풍낙엽에 휩쓸려가다 한나라당의 쇄신을 요구하다 탈당해 무소속의 길을 걸었던 성북갑의 정태근 의원과 관악갑의 김성식 의원이 고배를 마셨다. 이번 총선이 새누리당과 야권연대의 양강구도로 치러지면서 무소속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진 가운데 이 두 사람도 무소속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것이다. 정 의원은 성북갑에서 44.8%를 득표했지만 51.2%를 득표한 민주통합당의 유승희 후보를 넘지 못했... (4.11총선)4개 정당 남고 모두 문 닫아야 할 듯 새누리당과 야권연대의 양강 싸움이었다. 이 와중에 군소정당은 비례대표 투표에서도 2%를 획득하지 못하고 문을 닫아야 할 위기에 처했다. 새누리당의 약진 속에 몰락 위기에 처한 자유선진당은 가까스로 5개 의석 정도를 확보하며 살아남게 됐지만, 향후 양강 구도 속에서 생존을 담보하기 힘든 상황이다. 조심스럽지만 총선이 끝난 후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의 합당 가능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