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눈이 번쩍' 창업 아이디어, '슈퍼스타V'로 데뷔해! 우수 예비 창업자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2012년 실전창업리그-슈퍼스타V'가 올해에도 열린다. 중소기업청은 8일 '2012년 실전창업리그-슈퍼스타V'에 대한 접수를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의 지역별 거점기관인 18개 창업선도대학을 중심으로 열리게 된다. 중기청은 접수한 이들을 대상으로 7개월동안 지역예선, 전국예선, 전국본선 등... '실패도 학습!' 재기중기인들, '희망'의 닻을 올리다! “성공하면 ‘사업’, 실패하면 ‘사기’라고 부를 만큼 사업을 한다는 것은 성공과 실패가 동전의 양면처럼 맞닿아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패해도 다시 재기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입니다. 실패한 사람이 새로 창업하는 사람보다 성공확률은 적어도 3배 이상 높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전원태 MS코프 회장, 재기중소기업개발원 설립자, 63세) 지난해... '창업'의 성공요건?.."남들과 다른 1% 생각" “잘 거 다 자고, 놀 거 다 놀고, 하고 싶은 거 다하려면 ‘창업’하지 말고 ‘취업’하라!”(송종호 중소기업청장) “교육을 받고 지식을 쌓는 것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성공은 내가 (나를) 차별화시켜야 가능하다. 단지 교육이란 것은 모두를 같은 출발선에 두게 하는 것뿐이다. 성공은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않는 1%를 생각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황철주 벤처기업협회장·한국청... 중기청, '中企 주식거래시장' 추진 "현재 중소기업청 차원에서 중소기업 주식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율이 이뤄지면 어느정도 그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승원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장은 7일 자본시장연구원이 주최한 '새로운 자본주의, 새로운 중소벤처기업 정책, 그리고 자본시장의 새로운 역할' 릴레이 세미나 연사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올해 금융위원회가 코스... 중진공, '수출초보기업'에 해외마케팅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국내 '수출초보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수출비중 확대에 나선다. 7일 중진공은 2012년 해외마케팅사업 계획에서 수출 지원전략의 초점을 중소기업의 수출비중을 높이기 위해, 수출 50만달러이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사상 첫 무역 1조달러라는 국가적 경제성과에도 불구하고 정작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