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면성 증권계좌, 끝까지 주인 찾아준다 금융당국의 휴면성증권계좌 주인찾아주기 운동이 지난 4개월(11.11~12.2)동안 3000억원이 넘는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연락이 불가능한 계좌에 대해서도 최종주소지 확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휴면 재산이 반환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주인찾아주기 안내를 통해 휴면성증권 계좌 중 126만 계좌, 총 3351억원에서 출금 또는 거래가 발... 금감원, 금융교육 홈페이지 '맞춤형'으로 새단장 금융감독원이 금융교육 홈페이지를 이용자 맞춤형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금감원은 16일 이용자가 보다 풍부한 금융교육 콘텐츠와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홈페이지(edu.fss.or.kr)'를 개편해 이날부터 새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용자 맞춤형 홈페이지'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성인, 교사·강사 등의 5개 그룹별 전용화면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코스닥 67% 코스닥 시장에서의 불공정거래가 전체 증시 불공정거래의 66%를 넘어섰다. 아울러 지난 1분기 증시 불공정거래 혐의로 신규 접수된 사건이 지난해보다 37% 증가하는 등 불건전거래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이 올해 1분기 불공정거래 사건을 조사ㆍ처리한 건수는 61건으로 전년동기 59건 보다 3건증가했다. 또 1분기까지 불공정... 1분기 직접금융 조달 중소기업 1%에 불과 지난 3분기 중소기업의 주식·채권 발행 등 직접금융 조달 비중이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5일 1~3월간 주식·채권 발행 등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이 누계기준으로 총 36조635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3조9304억원)보다 0.8%증가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상반기 회사채 만기도래 증가와 함게 이달중 시행하는 발행제도 개편을 앞두고 회사채 선발... 은행 근저당 꼼수 '안돼'..기존대출 갱신때도 포괄근담보 금지 #5년전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A씨. A씨는 대출 당시 은행직원의 권유로 포괄근저당을 설정했다. 그 후 성실히 대출을 상환하던 A씨는 어느 날 자신의 주택이 압류된다는 통지를 받았다. A씨가 보증을 선 친구가 대출을 연체하자 은행은 A씨가 설정한 포괄근저당이 모든 채무를 담보한다는 이유로 A씨의 주택을 압류한 것이다. A씨는 억울했다. #직장인 B씨는 주택담보대출을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