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가조작' 조풍언·구본호 집유 확정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된 재미사업가 조풍언씨(72)와 LG그룹 방계3세 구본호씨(37)에 대한 집행유예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15일 알선수재 및 주가조작 혐의(증권거래법·강제집행 면탈위반 등) 등으로 기소된 조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대법원은 조씨와 공모해 주가조작 혐의(증권거래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