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소비자 권익보호 위한 '금융상품점검 TF' 만든다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금융상품점검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추진한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23일 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변액보험 수익률 논란에서 시작된 보험상품에 대한 불신이 보험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보험업계 스스로 보험상품의 투명성을 높이고 부정적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 또다시 널뛰는 정치테마주..'잡나 못잡나' 23일부터 19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정치테마주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융당국의 뒤늦은 대응으로 개인투자자만 다시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2일 김문수 경기도시자사의 대선출마 소식으로 23일 장 시작전부터 증시관련 인터넷 토론방에서는 김 지사와 연관을 짓는 '종목 짝짓기'논쟁이 치열했고, 실제 ... 2월말 보험사 대출 99조..전월比 6000억원 늘어 올 2월말 현재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98조7000억원으로 전달보다 6100억원(0.62%) 늘어났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 대출잔액은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모두 늘어나면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다. 2월말 현재 가계대출은 69조4000억원으로 전달보다 4600억원(0.66%), 기업대출은 29조3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500억원(0.52%) 늘어났다. 하지만 2월 대출... 주말에도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계속..누적 5000건 돌파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자가 5000건을 넘어섰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18일 정부가 부처 간 합동으로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한 이후 18일부터 21일까지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의 신고 건수가 총 5104건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신고된 피해액은 68억7700만원으로 피해 유형은 ▲고금리 861건(18.4%) ▲대출 사기 599건(12.8%) ▲채권추심 250건(5.3%) ▲보이스피싱... 금융소비자권리찾기(37)송금 실수 주의해야..원칙적으로 수취인 재산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