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VNO 협회, ZTE·화웨이와 단말기 수급 협의체 구성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휴대폰 수급과 유통에 직접 나선다. 한국MVNO협회와 휴대폰 제조사인 에이씨티에스콤, ZTE코리아, 화웨이코리아 및 유통업체인 이베이코리아(Auction, G마켓)는 27일 'MVNO단말유통협의체(가칭)' 구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VNO협의체'는 앞으로 MVNO 활성화를 위해 단말기 수급 및 유통에 공동으로 협력해 ... 뚜레쥬르 요금제?..MVNO, 저가+특화 요금제로 '승부' 내달부터 휴대폰 자급제(블랙리스트 제도) 시행을 앞두고 이동통신재판매(MVNO) 업체들이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인다. 기존 이통사 대비 저렴한 요금제에 특화된 서비스를 묶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초 CJ헬로비전을 필두로 MVNO 업체들이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CJ헬로비전은 '뚜레쥬르 요금제', 'CGV 요금제', '올리브... CJ오쇼핑, 동방CJ 지분 매각..목표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6일 CJ오쇼핑(035760)에 대해 동방CJ 지분가치를 하향 수정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CJ오쇼핑이 동방CJ 지분 26.8% 중 11%를 매각한다"며 "지분매각을 위해 산정된 가격을 기준으로 남은 15.84%의 주식을 재평가할 경우, CJ오쇼핑이 올... 현대HCN, 밸류에이션·이익환원 기대감 높아-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26일 #현대HCN에 대해 밸류에이션 매력과 주주이익 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100원을 유지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HCN은 경쟁지역 케이블 SO 인수를 통해 방송 가입자가 증가하고, 올해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가입자도 전년 대비 각각 2.0%, 30.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 에브리온TV-티빙, 모바일방송 주도권은 어디로 LTE시대를 맞아 웹기반 모바일방송이 차세대 방송 플랫폼으로 뜨고 있는 가운데 시장 선점을 위해 케이블업계 두 거인이 맞붙었다. 20일 인터넷업계에 따르면 CJ E&M(130960)과 현대에이치씨엔(126560)은 각각 ‘티빙’, ‘에브리온TV’라는 N스크린 동영상 서비스를 내놓고 이용자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이들의 성장세는 무섭다. 얼마전 티빙은 회원수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