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지수 상승폭 반납..전차군단 귀환(10:26) 양대 지수가 개장 초 대비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9.58포인트(0.99%) 상승한 2004.88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 유럽 증시가 골드만삭스 등 기업 실적 호조, 스페인 단기 입찰 성공, IMF의 전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등을 호재로 1~2% 급등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장 출발 이후 상승탄력이 둔화되는 모습이... 에너지관리공단, 태양광 주택보급 선정 번복 논란 에너지관리공단이 태양광 주택 보급 대상자를 통보하는 과정에서 지원자 선정을 번복하는 등 잡음이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온라인 신청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50% 이상 지원자를 더 받게 된 것. 때문에 애꿎은 태양광 시공 업체들만 곤란에 처했다. 지원자로 선정됐다가 취소된 이들의 항의가 빗발치면서 신청자에게 사과를 하는 등 뒷수습을 해야... '큰손' 국민연금, 어디에 투자해 얼마 벌었나 코스피가 올해 들어 10% 가까이 상승한 반면 '큰손' 국민연금이 새로 매수한 종목은 1%에도 못 미치는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지분 5%이상 순매수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모두 39개사다. 이 가운데 1분기 내 일부 지분을 회수한 우리투자증권과 OCI를 제외한 37개사 주식을 사들이는데 국민연금이 쓴 돈... 태양광업계, '큰손' 獨 버리고 신흥국 美 택한 이유는? 태양광 시장의 큰손 독일이 태양광 발전 보조금을 대폭 축소하면서 신흥 시장인 미국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한화그룹과 OCI(010060) 등 국내 주요 태양광 기업들은 미국 업체를 인수하거나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는 등 현지 시장 진입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한화그룹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태양광 연구소 '한화솔라아메리카'가 12일(현지시간) 문을 열고 본격적인 ... 태양광업계, 삼성·LG에 '부글부글'..왜 "기대를 많이 하고 3년째 삼성SDI 전시회를 관람했는데, 전시 제품이 점점 줄고 있네요." 지난달 30일 대구에서 막을 내린 그린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한 한 태양광 업계 관계자는 삼성SDI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삼성SDI(006400)의 부스는 휴대전화와 노트북에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 전시가 주를 이뤘다. 태양광 모듈도 일부 설치되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