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銀, '3분 해외 송금 서비스' 실시 하나은행(www.hanabank.com)은 '3분 해외 송금 서비스'를 2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3분 해외 송금 서비스는 시간제약 없이 인터넷뱅킹을 통해 급한 생활비 등을 3분 이내에 해외에 있는 수취인 계좌로 송금할 수 있게 한다. 대상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 총 7개국 9개의 현지 주요 제휴은행으로 보내는 해외유학생·체재자송금과 생활비 등 미화 1000달러 이하의 소액송...  하나금융지주, 외국인 러브콜 '웃음' 하나금융지주가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은행주 가운데 돋보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10시30분 현재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전날보다 13000원(3.35%) 상승한 4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에 모건스탠리, DSK, UBS, 씨티그룹 등 외국계 창구에서 이름을 올리는 점이 특징이다. 최정욱 대신증권... 새희망홀씨 대출 2조원 넘어..하나銀 실적 가장 저조 시중 은행권이 저신용·저소득 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11월 출시한 '새희망홀씨' 대출 취급액이 3월말 현재 2조원을 돌파했다. 새희망홀씨를 취급하는 16개 시중은행 중(지방은행 제외) 올 1분기 목표취급액이 가장 낮은 곳은 하나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들은 새희망홀씨 출시후 지난 3월까지 23만5091명에게 2조185억원을 지원... 직원들과의 ‘비공개’ 대화로 행장들의 리더십 살펴봤더니.. 국내 시중은행장들은 대외 행보가 아닌 내부 직원들과의 대화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리더십을 발휘할까. 수평적인 관계에서의 소통(서진원 행장)을 중요시하는 가 하면, '행장의 말법(이순우 행장)'이란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강력한 리더십을 보이는 행장도 있다. '나를 따르라(김종준 행장)'는 짧고 강한 메시지의 장군형 스타일로 직원들을 리더하거나, 현 상황을 정확히 제시하고 ... 은행, 국내외 사회공헌활동 박차..왜? 은행업계의 사회공헌 활동들이 '글로벌화'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한층 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물론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이지만 금융권에 대한 사회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의도도 엿보인다.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공적자금으로 위기를 넘긴 은행들이 이자와 수수료 수익으로 자신들의 배만 불리는 행태에 비난의 목소리가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