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앗! 이런 방법이"..회사 경리도 모르게 연말정산 하는법 직장인들에게 회사 경리부서는 월급을 주는 고마운 부서이면서 개인사를 속속들이 아는 껄끄러운 부서이기도 하다. 입사 때 제출했던 개인이력을 갖고 있는데다 연말정산 때마다 제출하는 각종 지출증빙을 통해 카드값은 얼마나 썼는지, 병원비는 얼마나 썼는지, 부양가족들은 몇명이고 어떤 사람들인지, 심지어 주택담보대출 이자는 얼마나 갚아나가고 있는지까지 속속들이 알 ... 정부, 대기업 줄줄이 '세무조사'..'세수확보' 장담 배경? 국세청이 최근 대기업 그룹 계열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잇따라 진행하고 적게는 수백억원에서 많게는 수천억원의 추징액을 부과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내년 균형재정을 목표로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정부가 세입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덩치가 큰 대기업에 칼을 대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3일 국세청과 업계에 따르... FTA 활용정보 '한눈'에..'FTA Intro' 페이지 개설 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기관별 전문정보를 한눈에 소개하는 통합정보 페이지 'FTA Intro'를 제공한다. 기획재정부는 3일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제5차 FTA 활용지원 정책협의회'를 열고 FTA 활용지원 포털 개선방안을 논의, FTA 관련 통합정보 페이지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포털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 201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가능 오는 2015년부터 이산화탄소 배출량 한도를 넘은 기업이 한도에 미달한 기업의 배출권을 매입할 수 있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일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이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2009년 수립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제17... 정부, 또 판단착오?..추가 경기부양 카드가 없다 정부가 위기극복을 위해 재정조기집행을 추진하는 등 각종 경기부양책을 쏟아냈지만 한계에 직면했다는 지적이다. 정부 주도의 경기부양책이 민간의 움직임을 이끌어내지 못한 게 결정타로 지목됐다. 대외적으로 양호한 성장률과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며 나름대로 위기극복을 잘 한 국가로 평가받고 있지만, 내수부진과 투자위축은 쉽게 해결되지 않으면서 하반기 경기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