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불법행위 카드 모집인 7명 과태료 부과 금융위원회는 2일 신용카드 불법모집행위를 한 신용카드 모집인 7명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들은 연회비 10% 초과 경제적이익을 제공하거나 길거리 모집행위를 하다가 적발됐다. 카드사별로 신한카드 3명, 롯데카드 3명, 삼성카드 1명 등이다. 이번에 부과된 과태료는 불법모집 정도에 따라 120만원에서 250만원까지 차등해 부과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용카드사 ... 영세가맹점, 소액결제 많으면 수수료율 하락 어려워 #일반음식점인 A, B음식점은 카드결제 규모가 각각 1785만원, 1787만원으로 거의 비슷하고 결제건수도 각각 101건, 104건으로 유사하다. 하지만 A음식점의 수수료율은 2.66%, B음식점의 수수료율은 3.90%로 두 음식점간 수수료 격차는 1.24%포인트에 달한다. 이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분석한 우리나라 신용카드 시장의 불합리한 실상이다. 금융위원회는 현재의 신용카드 가맹... 휴면 신용카드 3개월간 1200만장 해지 1년 이상 사용실적이 없는 '휴면 신용카드'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휴면 신용카드 일제 정리기간' 동안 전체 휴면 신용카드(지난해 9월 현재 3218만장)의 약 37%인 1193만장의 카드를 해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인 133만매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3월말 현재 전체 신용카드 중 휴면카드 비율은 19.8%로 지난해 9월말과 비교해... 금감원, 삼성-현대카드 표절 논란 '노이즈 마케팅' 판단 금융당국이 최근 법적 분쟁으로까지 치달을 뻔 했던 삼성카드와 현대카드의 카드 표절 논란을 '노이즈 마케팅'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수수료 논란으로 카드사에 대한 국민 인식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노이즈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는 표절 사태를 가능한 빨리 종결시켜야 했다는 게 금융당국의 입장이다. 18일 금감원과 신용카드 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가 지난달 27일 ‘... 신용 7등급 이하 400만명 신용카드 신규발급 어려워진다 정부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저신용자들의 신용카드 발급기준을 강화함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약 400만명의 신용카드 신규발급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대신 이들의 경제적 불편함을 일정 부분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월 30만원까지 소액신용결제가 가능한 겸용(직불+신용카드)카드 발급을 추진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신용카드시장 구조개선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