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만화 파문.."박근혜 키즈 정신세계 경악" 민주통합당은 8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준석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의 문재인 상임고문 목 베는 만화와 관련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이 비대위원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수조 후보에 의해서 문 상임고문의 목이 베여지는 만화를 올렸다가 삭제해 파문을 낳았다. 이에 대해 박용진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경악할 만한 일"이라며 "이렇게 흉악하고... 박병원 회장, 권혁세 원장과 '사회공헌' 대립각? 은행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의 발언이 나온지 불과 4일 만에 박병원 은행연합회 회장이 반기를 들고 나서면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보다 중요한 것이 일자리 창출이라는 게 박 회장의 강력한 입장이다. 특히 박 회장은 은행의 업무시간 변경과 관련해 금융당국 수장들에게 "제3자는 간섭 말라"는 직접 화법을 사용해 당국에 대... 박재완 "5월 중 경기 미세조정 대책 더 내 놓을 것" 1일 투자활성화와 고용증대를 위한 경기대책을 내 놓은 정부가 5월 중으로 추가적인 경기대책을 내 놓을 예정이다. 거시지표에 큰 영향을 줄만한 대책은 어렵지만, 국가주도의 경기흐름을 민간주도로 전환할 수 있는 미세조정안들이 추가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5월 중 계속해서 (경기) 미세조정을 할 수 있는... 정책금융기관, 일자리 창출기업 금융지원 개편 고용창출 실적이 우수하지만 선정대상에서 제외돼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했던 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금융지원이 확대된다. 또 고용창출 실적과 상관 없이 일률적으로 적용되던 금리와 보증료 등을 차등 적용해 실적이 우수한 기업일수록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린 위기관리대책 회의에서 '일자리창출기업 금융지원제도'와 관련해 이같은 개... 박재완 "물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물가에 대해 "물가상승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1일 평가했다. 이날 발표된 4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5%로 두달 연속 2%대로 떨어졌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제16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4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5로 두달 연속 2%대로 머문 점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