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창수 "동반성장지수 평가, 우리 생각과 달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10일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산정 및 발표에 대해 "아직 (평가 결과를)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우리 생각과 다르다"고 말해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다. 허 회장은 동반위에 문제 제기를 한 것인지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는 "동반성장위원장을 만나서 할 얘기"라고 말해 유장희 동반위원장을 직접 만나 재계의 뜻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허... 전경련, 홍석우 장관 초청 경제정책위원회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초청해 '제1차 경제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 장관은 '함께 멀리, 2조 달러 정책'라는 주제로 강연한 뒤 기업의 경영애로 등을 청취했다. 홍 장관은 "대기업이 협력사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동반성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동반성장 정착을 위해 대기업이 ... 외국인 기업 65% "북한, 개혁·개방 한국 신용등급 상승" 북한이 개방정책을 펴면 한국의 신용등급이 최고 네 단계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외국인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북한의 개혁·개방 가능성과 경제적 영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한의 개혁·개방이 한국의 신용등급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응답기업의 65.3%가 '상승할 것'으로 답했다. 반면 '별 영향 없다'는 34.7%에 그쳤다. 상... 재계 "유장희 동반위원장 선임 환영"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신임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것에 대해 재계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논평을 내고 "유장희 교수가 선임된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임 위원장이 대·중소기업간 상생과 건설적인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 신임 위원장은 학계, 연구기관, 대·중소기업, 시민단체 등 ... 박재완 "3분기 경제 회복..위험요인은 유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올해 국내 경제는 1·2분기에 바닥을 치고, 3분기부터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태평로 대한성공회의소에서 열린 '최근 경제동향과 정책 방향' 조찬 간담회에서 "유럽 재정위기 해법이 상반기에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고,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연초 전망이 아직도 유효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