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앙회 "동반성장지수, 정교한 평가시스템 도입해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에 대해 정교한 평가시스템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다. 중앙회는 13일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계는 7개사가 비록 개선등급을 받았으나 그간 자율적으로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인정한다"며 "특히 건설, 조선 등 업황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선도적으로 동반성장에 참여한 부분은 높이... 김기문 회장 “중기중앙회 50주년, ‘사회통합’이 우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중소기업이 노력한다면, ‘사회통합’에도 앞장설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국가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이 노력할 부분을 고민할 예정입니다.” 지난 1962년 설립해 올해 50주년을 맞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사회통합’을 미래비전으로 내걸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1... 中企 지원 위한 'FTA-PASS' 특정기업 특혜?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내 놓은 대책과 관련 특정기업에만 혜택을 돌아간다는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FTA 체결에 따른 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한국산이라는 원산지증명이 필수적인데, 중소기업의 경우 자체 원산지 전문인력이나 시스템이 구비되지 않아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부가 무료로 FTA 원산지시스템을 개발해 ... 박재완 "'표준형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한국형 SPA 활성화" 정부가 국내 패션 기업들을 글로벌 제조·유통 일괄형 의류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시장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한국의 패션 기업들을 일본의 유니클로·스페인의 자라 등과 같은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뜻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의류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SPA 비즈니스 모델은 양질의 제품을 저... 국민소득 늘어 행복지수 높아졌다 봤더니 우리나라 국민소득(GNI)은 2만달러 이상으로 늘어났지만 국민의 삶의 질을 측정한 '행복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소득과 행복이 꼭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이스털린의 역설(Easterlin's paradox)'처럼 경제성장에 따른 물질적 풍요가 행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얘기다. 12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행복지수의 세계적 중요성과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