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글로벌진출 벤처창업에 31억 지원 중소기업청이 창업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돕는 사업에 31억원을 투입한다. 중기청은 14일 주요 무역국인 미국, 중국시장 중심으로 창업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최근 캐나다, 스페인,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이 자국 창업기업가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추세”라며 “국내의 SNS, 모... R&D 연구자 식비 등 의무 정산 면제..중간평가 2회로 완화 앞으로 정부 연구개발(R&D) 전담기관의 국내 여비와 식비·회의비 의무 정산이 면제되고 중간평가도 연 2회 이하로 완화된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8일 벤처기업협회장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등 8개 중소기업 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현장공감 R&D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을 통해 국내여비·식비·회의비를 의무정산 대상에서 제외시... (기자의눈)벼랑끝 '소상공인'과 중기청의 존재이유 “거기는 100% 개인사업자에요. 관련된 서류만 14개씩 받아서 확인했어요. 뭐, 대기업이 간판만 바꿨든, 명의만 바꿨든 어쨌든 개인소유 점포니까 영업해야죠.” 최근 논란을 양산하고 있는 일부 대기업들의 도매 식자재시장 ‘꼼수’ 진출에 대해 중소기업청 핵심관계자가 맺은 결론이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영 수상하다. 비슷한 일들이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전국에서 벌어지고 ... '포식자'에 신음하는 식자재상권..중기청은 '뒷짐만' 종합식품 대기업인 대상(001680)이 식자재 도소매 사업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간판 바꾸기도 모자라 '개인사업자'로 위장하는 방식 등으로 전국 식자재 유통시장에 200~300평 규모의 대형마트를 속속 개점시키고 있다. 이에 대항해 그동안 사업조정제도를 통해 대기업의 지역시장 진입을 차단해왔던 중소기업청도 ‘개인사업자'를 내세운 대기업의 시장 진출을 제지할 법적 권... 중기청, 국내 中企와 美 1조 조달시장 개척 나서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을 단장으로 한 중소기업 무역사절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4일까지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여기에는 하유미팩으로 유명한 제닉(123330)을 포함해 초소형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에어비타 등 14개 중소기업이 포함됐다. 중기청은 30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조달시장 투자상담회에 미국 조달청(GSA)의 유력 조달벤더인 3M 등 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