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1분기 해외직접투자 109억 달러 돌파 올해 1분기 해외직접투자가 109억달러를 돌파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 투자자가 사업계획에 따라 사전에 정부에 신고한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109억8000만 달러로 지난해 1분기보다 18.7%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광업의 투자가 38.4% 감소한 반면, 제조업은 61.1%, 금융·보험업은 709.2%, 부동산·임대업은 356.9%씩 급증했다. 광업 또한 전년도 1분기에 가스공사 ... 공정위, 하도급법 위반 금광건업 대표 검찰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 대금과 이자 등을 지급하지 않는 등 상습적으로 하도급법을 위반한 (주)금광건업에 1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위는 또 금광건업에 대해 미지급 하도급 대금 등 1억1395만원을 지급하고, 하도급법 교육을 이수하도록 명령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금광건업은 2008년 성원기건(주)에 용인동백 고급주택 신... LG, 시스템에어컨 '에너지 1등급'이 192개?..공정위 "과장광고" LG전자가 자사의 시스템에어컨 성능과 관련해 그동안 허위사실을 근거로 과대광고를 벌여온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예상된다. LG전자(066570)는 주력상품인 시스템에어컨 192개 모델이 에너지관리공단이 인증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라고 주장해왔지만 확인 결과 허위로 드러났다. LG전자는 지난달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192개 모델이 에너지... 과징금 13억 서희건설 "불공정하도급 재발 방지 최선" 서희건설(035890)에 대한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에 서희건설이 하도급 관리에 부족함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서희건설은 15일 "공정거래위원회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 의결에 대해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당시 금융위기와 건설경기악화로 인해 하도급 관리에 부족했던 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전자입찰 등의 내부 시스템 정비를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