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도 건설사 "수분양자, 금전적 피해 없다"..진짜? 아파트 브랜드 ‘아이원’으로 알려진 풍림산업이 만기가 돌아온 기업어음(CP) 422억원을 막지 못하고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또 ‘필유’로 유명한 우림건설은 지난 해 174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채권은행의 도움없이는 자체회생이 힘든 상황이지만 최근 채권단이 신규 자금 지원안을 부결하면서 다음 법정관리행이 점쳐지고 있다. 수도권 부동산 경기 침체와 채권... 세종시 공동주택용지 눈독.."15필지 중 13필지 매각" 세종시 공동주택용지가 불경기에도 대부분 팔려나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4일 내놓은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인근의 공동주택용기 15필지(57만3000㎡) 중 13필지가 매각됐다. 최고 경쟁률은 1-1생활권M4 매각에서 220대1을 기록했다. 이번에 매각된 부지는 세종시 중앙행정타운이 위치한 시범생활권을 중심으로 8180여가구의 아파트 건설이 가능한 공동주택용지다. ... 대한주택보증, 노사 상생발전 공동선언 대한주택보증(김선규 사장)은 12일 노조창립 10주년을 맞아 여의도 본사에서 ‘노사 상생발전 공동선언문 선포식’을 가졌다. 노사 양측은 이번 선언을 통해 건전한 노사 관계가 기업경쟁력의 원천임을 인식하고, 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선언문에서 노사는 상호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상생협력을 통한 선진 노사... 대한주택보증, 신사업·신상품 아이디어 공모 대한주택보증이 신사업·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독창적인 신사업·신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4월9일~5월11일까지 실시한다. 제출된 공모안에 대해서는 사업화 가능성, 고객지향성, 수익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대상 1건 300만원, 최우수상 1건 1... 대한주택보증, 건설사에 5천억원 푼다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건설업체에 5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한다. 대한주택보증은 분양 시장 회복에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건설업체에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2일부터 제11차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입대상은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및 지방 소재의 미분양주택으로 공정률 30% 이상 진행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