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비방' 신동욱씨 항소심서 혐의 부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남 박지만씨 등의 명예를 훼손하고 무고한 혐의(명예훼손 등)로 구속기소된 신동욱 전 백석문화대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신씨는 박 전 대통령의 차녀 근령씨의 남편이자 박근혜 전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제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부(재판부 이원형) 심리로 17일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신씨 측 변호인은 "1심 판결...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대권 빅3 출마시기 언제? 새누리당 제1차 전당대회에서 친박 황우여 전 원내대표가 이변 없이 신임 대표로 선출되면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출마 선언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3주기(5월23일)가 다가오면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 전 위원장과 문 상임고문이 여야의 가장 강력한 대선주자이지만 아직까지 공... 민주 "박근혜, 5.16 쿠테타가 구국의 혁명인가" 민주통합당은 5월16일을 맞아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5.16 쿠데타가 구국의 혁명인지 답하라"고 공세를 퍼부었다. 박 전 위원장이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5.16을 '구국의 혁명'이라고 한 것에 대한 비판이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5.16 쿠데타가 벌써 반세기가 지났다. 그러나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며 이같이 말... 황우여 "완전국민경선, 부작용 대비책 필요" 황우여 새누리당 신임 대표는 16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완전국민경선제에 대해서 "안전장치와 부작용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다. 황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 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여러가지 점에서는 훌륭한 점도 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미국의 일부 주가 하는 제도로 우리가 참 생소하다"며 "지금은 세미 오픈프라이머리로 국민 ... 통합진보, 이석기·김재연 이어 강헌종도 논란 이석기-김재연 사퇴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8번 강종헌 후보가 논란에 휩싸였다. 새누리당은 15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18번 강종헌씨가 북한 평양에서 밀봉교육을 받고 남파된 간첩이었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며 "강씨에 대해선 비례대표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즉각 출당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통합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