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얼굴 붉혔던 허창수·유장희 첫 회동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동반성장 평가지수 발표로 얼굴을 붉힌 뒤 처음으로 유장희 신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만났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17일 유장희 신임 동반성장위원장을 만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허 회장은 "지속적 국가발전을 위해 건전한 기업생태계가 구축돼야 하며, 이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이... (전기료, 이대론 안된다!)①'원가주의' 원칙따라 새 체계 도입해야 전기요금 인상 여부를 놓고 정부와 산업계의 충돌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전력의 적자폭이 해마다 누적된 탓에 이제 요금을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정부 측 주장이인데, 전력 대란(블랙아웃)에 대한 두려움도 짙게 깔려 있다. 반면 산업계는 생산원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내세우며 정부에 맞서고 있다. 심지어 전기료를 인상하려면 산업용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용까지 ... 韓-덴마크, 녹색성장 협력 확대 우리나라와 덴마크가 녹색성장 협력을 확대한다. 지식경제부는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김황식 총리와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를 비롯 양국 기업과 연구소의 주요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 제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은 녹색성장 패러다임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 지난해 5월 이명박 대통령의 덴마크 방문 시 양국 정... 전경련 "반대기업 정서 확산 우려" 전국경제인연합은 최근 대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 전경련은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최근 대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증가하는 것에 우려한다"며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과 사회공헌, 시장경제 확산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련은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 재벌띄우기? 면박주기?..동네북된 '동반성장지수' 우여곡절 끝에 발표된 동반성장지수가 각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홈플러스, 동부건설(005960) 등 최하위 등급인 '개선' 평가를 받은 일부 대기업들은 동반성장지수의 점수 산정 방식에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고, 전경련 등 재계 단체들도 '면박주기'라며 지수 발표 자체를 인정 않는 분위기다. 중소기업계와 시민단체 역시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