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당 대표 선출, 오늘 울산에서 시작 민주통합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의원대회가 20일 울산에서 열린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울산 상공회의소 7층에서 시도당 개편대회를 겸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의원대회를 열고 현장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후보로는 이해찬, 우상호, 김한길, 추미애, 조정식, 강기정, 이종걸, 문용식(기호순) 등 8명이 출마한 상태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이날 울산을 시작으로 21... "비대위가 이석기·김재연 제명 추진? 사실 아냐"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위원장 강기갑 의원)가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에게 비례대표 사퇴서 제출시한으로 통보한 21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국회 차원에서 제명을 추진하는 것은 "논의 가능성도 없다"고 일축했다. 일부 언론은 최근 혁신비대위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협조를 얻어 두 사람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제명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혁신비대위의 이정미 대변인은... 민주통합당 당권 레이스 20일 스타트 민주통합당 당권 레이스가 휴일인 20일부터 시작된다.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에는 이해찬, 우상호, 김한길, 추미애, 조정식, 강기정, 이종걸, 문용식(기호순) 등 8명이 출마해 자웅을 겨룬다. 민주통합당은 20일 울산을 시작으로 21일 부산, 22일 광주·전남에서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합동연설회 및 지역순회 투표를 개최한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민주 "포스텍 압력 이상득, 검찰은 즉각 수사하라"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인 이상득 의원이 포스텍의 부산저축은행 500억 투자에 개입했다는 증언이 나온 가운데 민주통합당은 18일 "검찰은 국정농단의 몸통 이 의원을 즉각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 의원의 최측근인 박영준 전 차관이 불법사찰까지 하면서 포스코 회장을 임명했다더니, 이 의원이 포스코를 떡 주무르듯 주무르기 위한 것이었... 박지원 만나 시간 번 강기갑, 사태처리 속도낸다 통합진보당의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의 사퇴 거부로 인해 통합진보당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면서 민주통합당 일각에서 야권연대 파기설이 나오는 가운데, 17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방문, 일단 시간을 벌었다. 이날 만남에서 박 대표는 심각한 우려를 전했다. 박 대표는 "(총선에서)야권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해서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