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한구 "이석기·김재연 문제, 민주당과 협의할 것" 새누리당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이석기·김재연 당선자 처리문제를 민주통합당과 협의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의 이한구 원내대표는 21일 최고위원회에서 "통진당의 비례대표 처리문제도 법률검토는 대략 됐는지 확인을 한 뒤에 우리 내부에서 결정이 되면 이것도 민주당과 협의절차를 거치도록 그렇게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의 발언으로 보면 새누리당은 현재 이석기... 새누리당 사무총장에 친박계 서병수 의원 새누리당 사무총장에 친박계인 서병수 의원(부산 해운대 기장갑)이 임명됐다. 새누리당은 21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당의 재정과 조직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에 서 의원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지난 2002년 8월 부산 해운대 기장갑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서 의원은 이후 4선에 성공했다. 친박계이면서도 대인관계가 원만해 적이 없고 일처리에서도 무리하지 않는다는 평... 박근혜 "잠시 치유시간 가진 후 다시 시작할 것"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제 잠시나마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또 다시 시작할 것이다"는 말을 남겨 머지 않아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위원장은 '149일의 일정을 끝내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긴 여정이었다. 힘들고 어려웠던 하루하루를 지탱하기 위해 온 힘을 다 기울이고... 민주 "노건평 의혹, 영일대군 방어용인가?" 검찰이 노건평씨 관련된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300억원대의 괴자금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영일대군을 향해 오는 정치적 부담을 이른바 ‘봉하대군’을 희생양 삼아 털어내려 하는 것이 아닌가?"라며 비판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20일 "느닷없이 300억 차명계좌 의혹을 이야기 하면서 국민들의 시선이 그곳으로 쏠리고 있다"며 "우리는 만일 이런 의... 새누리 "검찰, 노건평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새누리당의 이상일 대변인은 20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씨의 자금관리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계좌에서 약300억원의 돈이 발견됐다"며 "검찰은 모든 의혹을 있는 그대로 철저하게 밝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노무현 정부 시절 ‘봉하대군’으로 불렸던 건평씨와 절친한 사이인 박모씨가 운영하는 회사통장에서 2005년부터 2008년 5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