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5.10대책 1주일.."시장 약발 없어" 앵커: 한주간 부동산 시장의 거래 흐름을 살펴보는 부동산시황 순섭니다.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서울 재건축 시장이 4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대책 효과가 미미한 모습입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보선 기자 나왔습니다. 김 기자, 정부의 대책에도 수요자들은 좀처럼 움직이고 있지 않군요. 기자: 네, 거래 활성... 개포주공1단지 "우리도 소형 좀 늘릴까" 5.10부동산대책 발표 후 침묵으로 빠져들었던 개포주공1단지에 갑자기 전화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개포주공2·3단지가 소형 평형 30% 이상 확보하는 조건으로 재건축 안이 통과되자 소유주들의 방문과 전화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것.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17일 개포주공2단지와 3단지의 재건축정비구역 신청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11월 상정된 이후 7개월 만에 일이다. 개포... 서울시, 교통분야 에너지 절약나선다 서울시가 관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친환경 운전 장치 부착과 친환경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키로 하는 등 교통 분야 에너지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저감에 나섰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버스운전자의 3급 습관(급출발, 급제동, 급가속)과 고RPM 운전을 교정하고, 친환경 운전을 유도하는 운전 장치를 시내버스 1600대에 부착할 계획이다. 이 장치는 버스의 속도... 서울시, 시내버스파업 대비 비상대책 돌입 서울 시내버스 임금 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에 대비해 서울시가 비상대책에 돌입,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이 이날 총 파업을 선언해, 18일 오전 4시부터 시작되는 파업에 대비해 자치구,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지방교육청, 지하철 운송기관(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코레일) 등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 우선 지하... 서울시, 교육·복지 민관협의체 출범 아동.청소년 등 학생과 시민들의 교육관련 복지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와 시의회·교육청·자치구·시민단체 등이 머리를 맞댔다. 서울시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교육 복지 민관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민관협의체는 논의될 의제 수준, 효율적 안건 논의를 위해 구성원을 달리해 전체 협의회, 정책 협의회, 지역 협의회 등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