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박근혜 7인회 부인, 진실성에 큰 구멍"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7인회 관련, "박 전 비대위원장이 없다고 부인하는 것은 이제 검증받기 시작하는 진실성에 큰 구멍이 뚫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7인회는 박근혜 전 위원장의 최측근 인사들 가운데 김용환·최병렬·김용갑 상임고문, 안병훈 전 조선일보 부사장, 강창희 당선자, 현경대·김기춘 전 의원 등이 꼽히고 ... 박지원 "종북세력이 문제? MB 4년동안 뭐했나?" "북한보다 종북세력이 더 문제"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은 29일 "만약 국내 종북세력이 문제라면 지난 4년 반동안 이명박 정부는 무엇을 했는가? 왜 국민이 염려하는 종북세력을 그렇게 양성시켰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제4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민주 "MB 비판 대위 기소, 표현의 자유 침해" 현역 육군 대위가 SNS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상관모욕죄가 적용된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28일 "육군이 무리한 법 적용과 기소로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헌법상 국민의 권리임에도 현 정부 들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깊은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 민주당, 경선 효과? 지지율 반등..통합진보 '바닥' 엎치락 뒤치락하는 경선 효과 때문일까? 민주통합당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갤럽 데일리정치지표 제18호 5월3주 조사결과 민주통합당은 전주 24%에서 26%로 2%p 상승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38%에서 37%로 1%p 하락했다. 비례대표 경선 부정·부실선거 의혹에 따른 내홍에 휩싸인 통합진보당은 4.11 총선 직후 7%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3%까지 내려가며 '바닥'이 어디인지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