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석기·김재연 출당 시동은 걸었지만.. 통합진보당 중앙당기위원회가 이석기·김재연 당선자 등 비례후보자 총사퇴안을 거부하고 있는 4명에 대한 징계를 서울시당에서 관할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서울시당 당기위는 빠르면 29일 회의를 소집해 사퇴거부 4명에 대한 출당 조치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위 당원비대위측에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혁신비대위의 구상대로 진행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이석기·김재연, 경기도서 서울시 당기위로 관할 변경 통합진보당 중앙당기위원회는 28일 경쟁명부 비례후보자 사퇴안을 거부하고 있는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의 출당 및 제명을 위한 1심 관할 소재지를 혁신비대위의 요청에 따라 서울시 당기위로 변경할 것을 결정했다. 두 당선자는 앞서 경기동부연합의 세가 강한 경기도당으로 주소를 변경해 위장전입 논란을 빚는 등 출당 조치를 피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 ... 이석기·김재연, 당원 자격 정지 가능성 통합진보당 중앙당기위원회는 28일 오후 3시 회의를 열고 혁신비대위가 제소한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와 조윤숙·황선 비례후보 등 사퇴를 거부한 4인에 대한 징계를 논의한다. 현재 관측으로는 이들을 서울시 당기위에 회부해 출당이나 제명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실제로 출당조치가 완료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지만, 최대한 속도를 낸... 이재정 고문, 당권파와 공동투쟁 혁신비대위 비판 참여정부 통일부장관과 초대 국민참여당 대표를 지낸 이재정 통합진보당 고문이 구 당권파와 함께 대 검찰 공동투재에 나선 혁신비대위를 비판했다. 이 고문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혁신비대위와 구 당권파 등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공동투쟁을 벌이자 이날 밤 트윗에 글을 올려 혁신비대위의 행보를 비판했다. 이 고문은 "통합... 이석기 520호·김재연 523호, 국회의원 임기준비 끝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가 경쟁부문 비례대표 일괄사퇴를 거부한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와 조윤숙·황선 후보자에 대해 출당 조치 논의에 들어간 가운데 당선자 두 사람은 의원회관을 배정받아 19대 국회 개원을 기다리고 있다. 국회에 따르면 이 당선자는 신축한 의원회관 520호에 김 당선자는 523호에 각각 의원실을 배정받았다. 두 사람이 자진사퇴하거나 국회 차원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