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株, 전기료 인상타격 현대제철·세아베스틸 가장 커-신영證 신영증권은 25일 철강주에 대해 추가 전기료 인상은 부정적인 요인이지만 그보다는 원재료 가격 추이가 더욱 중요하다며 오는 3분기까지 원가 인하요인이 있는 만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조강운 신영증권 연구원은 "전기료 인상의 영향은 업체별로 다르다"며 "지난해 12월 인상 수준인 6.5%로 가정하면 영업이익은 현대제철(004020)과 세아베스틸(001430)이 3% 감소로 ... 어이없는 재정부.."한전 적자? 괜찮아! 성과급은 성과급" 기획재정부와 한국전력(015760)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재정부는 한전이 방만경영 등으로 최근 4년간 적자액이 8조원에 달하는데도 공기업 경영평가를 명분으로 성과급을 지급했고, 한전은 1조원 이상의 원가 절감책을 핑계로 13.1%의 전기요금 인상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24일 지식경제부와 한전 등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3일 지경부에 전기요금 13.1% 인상을 요구... (전기료, 이대론 안된다!)①'원가주의' 원칙따라 새 체계 도입해야 전기요금 인상 여부를 놓고 정부와 산업계의 충돌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전력의 적자폭이 해마다 누적된 탓에 이제 요금을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정부 측 주장이인데, 전력 대란(블랙아웃)에 대한 두려움도 짙게 깔려 있다. 반면 산업계는 생산원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내세우며 정부에 맞서고 있다. 심지어 전기료를 인상하려면 산업용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용까지 ... 홍석우 "산업계 전기요금 혜택 많이 받고 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산업용 전기요금 원가회수율이 92.4%밖에 되지 않는다"며 "아직은 산업계가 저렴한 전기요금의 혜택을 많이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2012년 하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 대책' 발표 후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최근 한국전력(015760)은 산업용·일반용·주택용 등을 포함해 전기요금을 전체 평균 13.1% 인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