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계, 6월부터 고강도 절전 캠페인 돌입 이동근 범경제계 에너지절약운동본부 본부장(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30일 서울 남대문 대한상의 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상의 14만 회원기업들을 대상으로 일본 수준의 고강도 절전 캠페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날 ▲전력사용량 분산과 자가 발전기 활용 ▲조업시간과 여름휴가 분산 등의 내용을 담은 '산업계의 여름철 50대 절전 행동요령'을 ... 6월 BSI전망치 98.3..하반기 경기 '빨간불'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개월만에 다시 기준치인 100 아래로 내려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 조사 결과, 6월 전망치 원지수는 98.3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BSI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답이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답보다 많다는 것을 뜻하고, 100을 넘으면 경기호전을, 100을 밑돌면 경기... "기업 동반성장 협약 만족도, 59.5점" 동반성장지수 산정기준의 하나인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의 평가방식에 대한 협약 체결기업들의 만족도가 100점 만점에 59.5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04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평가방식에 대한 협약 체결기업의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66개사 전체 만족도는 59.5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의 ... 하반기 우리경제 최대 복병은 ‘유럽위기·가계부채’ 올 하반기 우리 경제를 위협할 최대 복병으로 유럽의 재정위기와 국내 가계부채가 꼽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최근 민간 및 국책연구소와 금융기관, 학계 등 경제전문가 41명을 대상으로 ‘2012년 하반기 경제 전망’ 설문을 실시한 결과 대외요인으로는 ‘유럽 재정위기 확산’이, 대내요인으로는 ‘가계부채’가 첫머리에 올랐다. ◇자료: 전국경제인연합회 먼저 전문가들이 ... 전경련, 군인 애국심 고취용 책자 17만부 배포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국방부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지켜야할 나의 조국' 책자 17만부를 공동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제력 분야에서는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의 발전하고, 무역 1조 달러 달성 및 세계 일류 상품 수출 등을 소개한다. 국가 브랜드 분야에서는 세계에 부는 한류 열풍과 PKO(평화유지군) 활약상 등을 소개했다. 책자는 경제력, 국가 브랜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