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제주올레와 친구기업 맺는다 아시아나항공이 제주관광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송석원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와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 서귀포시 동흥동 제주올레 사무국에서 '친구기업 맺기 및 제주 올레길을 가꾸는 사업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 이스타항공, 김포~쑹산 취항 한달 기념 특가 판매 이스타항공이 김포~쑹산(대만) 취항 한 달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6월1일~30일까지 김포~쑹산 노선 탑승편 왕복항공권을 선착순 최저 8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주말 제주도 왕복항공요금이 최대 16만원 가까이 하는 것을 감안하면, 제주도 항공요금의 반값으로 쑹산 공항을 이용해 편안한 대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해당 ... 대한항공, 내일부터 '노 타이' 근무 대한항공(003490)은 에너지 절감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6월1일~8월31일까지 3개월 동안 '노 타이' 근무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노 타이' 근무 대상은 국내외 남성 직원들이며,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 접객 서비스 직원 등 제복을 착용하는 현장 남성 직원들은 제외된다. 일본 지역은 원전 가동 중단에 따른 정부 차원의 절전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9월30일까지 시행한다. ... 대한항공, 잇단 악재 "걱정되네" 최근 대한항공(003490)이 거듭되는 악재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몽골노선 독점 담합 의혹, 세관신고 없는 직원 불법탑승 논란, 1분기 실적 적자, 수화물 갯수제 빈축 등 각종 문제가 도미노처럼 터지면서 사내 분위기는 급속 냉각됐다. 국내 최대를 자부하며 세계속 으뜸 항공사로 도약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앞서 미주 40주년 취항기록과 전투기 첫 원정정비 등 역사와 기술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