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침묵의 형벌' 깨나?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가 스스로 부과한 '침묵의 형벌'을 깨고 다시 움직일 것인가? 6월 말 당직선거를 앞두고 있는 통합진보당이 혁신비대위와 당권파의 지루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전 공동대표가 활동을 재개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다. 구 당권파가 장악해 온 사무총국 인사를 단행한 권태홍 혁신비대위 공동집행위원장이 중앙당기위에 ... 통합진보 구 당권파, 참여계 축출 나섰나? 통합진보당의 중앙당 당직자가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 권태홍 공동집행위원장을 중앙당기위원회에 제소했다. 당권파 김미희 의원의 남편인 백승우 전 사무부총장은 30일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강기갑 비대위 권태홍 공동집행위원장을 오늘 당기위에 제소했다"는 글을 올렸다. 백 전 부총장은 "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은 강령과 당헌당규에 기초해 당을 운영해야 한다"며 "소위 진보... 통합진보, 특위 구성 마무리..진정국면 이끌까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부정경선에 대한 진상조사특위와 지난 12일 발생한 중앙위 폭력사태 진상조사위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박원석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새로나기 특위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여러 특위가 내홍을 겪고 있는 통합진보당을 진정 국면으로 견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정미 대변인은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진상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