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CBS ‘김미화의 여러분’ 재심청구 기각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CBS가 라디오 프로그램 <김미화의 여러분>에 대한 심의 결과의 부당성을 제기하며 재심을 청구한 데 대해 원심대로 ‘주의’를 의결했다. 앞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지난 1월5일 해당프로그램에 출연한 특정 방송인의 발언을 문제 삼아 ‘주의’ 조치를 결정한 바 있다. CBS가 이에 대해 ... EBS '다큐프라임', 3월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EBS <다큐프라임> '한국음식을 말하다' 등 모두 6편의 방송, 라디오프로그램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가 주는 2012년 3월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EBS <다큐프라임>을 비롯해 KBS 1TV <글로범 대기획 '문명의 기억, 지도>, KBS 2TV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편, SBS <힐링... 방통심의위 개편 논의 가시화되나 ‘정치심의’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았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에 대한 조직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이번 논의는, 연말 대선을 전후해 방송통신위원회를 위시한 유관기관의 개편설이 기정사실화 돼가는 흐름 가운데 첫장에 놓여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시민사회 “통신심의 없애고 불법정보는 사법부 판단에 맡... TV홈쇼핑 "할인혜택 많다" 소비자 기만 적발 TV홈쇼핑업체들이 LED TV나 김치냉장고 등 대형가전제품을 판매하면서 할인혜택이 많은 것처럼 소비자들을 속여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최근 대형가전제품을 판매한 TV홈쇼핑업체중 일부가 '근거가 불확실한 판매가'를 강조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했다며 이들에 대해 법정제재 조치를 내렸다고 5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