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업용 화물자동차 불법등록·증차 대책마련 착수 최근 발생하고 있는 사업용 화물자동차 불법등록과 증차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됐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전문 불법 브로커들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등록 및 증차 행위에 대해 시·도별 의심사례를 전수 조사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조사 결과 불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국토부는 사업취소 등 강력히 조치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 국토부,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 개최 국토해양부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제3차 한-ASEAN 교통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아세안 회원국 9개국의 교통부 차관급과 아세안 사무국 인프라 국장 등이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간 교통협력 현안 및 교통 인프라 개발 계획 등을 논의한다. 특히 한국의 항만물류정책, 항만투자정책 그리고 항만발전의 성공요인 등 항만 개... 지난해 공공임대주택 재고 10.5% ↑ 지난해 공공임대주택 재고가 전년 대비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011년 임대주택 재고현황' 집계결과, 장기공공임대 주택 재고는 89만57가구로 2010년 대비 10.5% 증가했다. 또 총주택에서 장기공공임대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은 5.0%로 늘어났다. 장기공공임대 주택은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가 주택기금, 공공택지 등을 지원받아 10년 이상 임대... 기아 모하비 3182대 제작결함 리콜 기아자동차의 모하비 승용차 3180여대가 리콜된다. 국토해양부는 3일 기아차에서 지난 2008년 5월2일부터 2009년 7월13일 사이에 생산, 판매한 모하비 승용차 총 31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 한다고 밝혔다. 이들 차량은 설정속도(약64km/h) 이상에서 충돌 사고 때 운전자의 발목 부상을 줄이기 위해 브레이크 페달이 파손되도록 제작됐으나, 설정속도 이... 신안·무안군 등 전남 서남권, 해양관광 중심지로 육성 전남 신안·무안군 등 서남권 일원이 해양관광의 거점지역으로 육성된다. 국토해양부는 전라남도 신안·무안·해남·진도·영암군·목포시 일대 781㎢(서울시의 1.3배)에 대한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을 변경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전라남도에서 지난 2008년 당초 승인받은 계획을 실현가능한 사업위주로 재편하기 위해 국토부가 환경부 등 관계부처 협의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