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손큰 미숫가루 출시 롯데마트는 21일부터 '손큰 미숫가루'(1㎏)를 1만2500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미숫가루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6~8월 매출이 연중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여름철에 수요가 집중되는 대표적인 여름 상품이다. 손큰 미숫가루는 현미, 보리, 율무 등 20가지 국산 곡물만 사용했으며, 미숫가루의 밋밋한 맛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산 벌꿀을 함유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시중에 ... 올 여름 보양식은 닭보다 오리?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초여름, 올해는 지난해보다 오리, 전복 판매는 늘고 장어, 닭고기 판매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지난 5월부터 이달 14일까지 오리, 장어, 전복, 생닭 등 대표적인 보양식 상품의 판매 동향을 살펴본 결과, 작년 같은 기간보다 오리는 35.6%, 전복은 20.5% 상승한 반면 장어와 생닭은 각각 14.5%, 7.5%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대해 롯데마트 측... 롯데마트, '모기 퇴치' 상품 모음전 롯데마트는 20일까지 전점에서 '모기퇴치 상품 모음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는 전기를 이용해 손쉽게 모기를 잡을 수 있는 'LED 거치형 곤충 킬러'를 정상가 대비 10% 저렴한 1만7500원에 판매한다. 또 설치와 해체가 용이하고 이동이 간편한 '리빙엘 후토스 원터치 모기장'을 2만6800원에, '더함 파스텔 스피드 모기장'을 2만700원에 판매한다. 리퀴드, 에어... 롯데마트 '녹색생활 실천 우수 사례 발표 기업' 선정 롯데마트가 녹색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녹색생활 실천 우수 사례 발표 기업'으로 선정됐다. 녹색성장위원회는 녹색성장 정책 심의 및 조율을 담당하는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2009년 2월 설립됐다. 롯데마트는 태양광발전 설비 구축, LED 조명 교체 등 에너지 절감 노력과 그린카드 도입, 녹색제품 확대 운영을 통한 녹색소비 촉진 활동을 인정 받아 '녹색생활 실천 우수 사례 발표 ... 우럭 가격 폭락...롯데마트 양식 어촌 돕기 판매전 우럭 가격이 속절없이 큰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12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우럭의 산지 출하가격은 1kg당 5025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8175원과 비교해 40% 가량 크게 하락했고, 최근 4년간 가격과 비교해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같은 가격 폭락의 원인은 우럭의 치어 수가 증가해 출하해야 할 물량(400g 이상)이 지난해보다 두배 가량 늘어났기 때문이다. 우럭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