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당원명부, 총선 예비후보자 8명에 전달 새누리당이 220만명 당원명부가 외부로 유출된 것에 대한 사과와 함께 현재까지의 자체 진상조사내용을 공개했다. 진상조사팀장을 맡고 있는 박민식 의원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금 발표드리는 것은 현재 검찰에서 수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확정된 사실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많은 분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의 조사내용이라도 공... 무노동·무임금? 의원입법만 벌써 200개 넘어 새누리당은 19일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적용해 6월 세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홍일표 원내공보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의원총회에서 국회 개원이 늦어진 것에 대한 책임과 총선공약 실천 1호라는 차원에서 6월 세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홍 부대표는 "의총에서는 무노동·무임금이라는 표현이 국회의원들에게 적용... 새누리 김옥이 여성위원장 "이재오 발언 부적절" "여성 대통령은 시기상조"라는 이재오 의원의 발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내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김옥이 중앙여성위원장은 19일 성명을 통해 "대선 주자들은 구시대적 구태정치를 지양하고 정책을 통한 선의의 경쟁을 해주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김 위원장은 이 의원의 발언이 "새누리당의 대선 주자로서 양성평등 의식이 결여된 부적절하다"고 ... 새누리, 무노동·무임금 적용..6월 세비 반납키로 새누리당이 19일 논란이 되고 있는 '무노동·무임금' 원칙에 결의, 의원 각자에게 지급되는 6월 세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 홍일표 원내공보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의원총회에서 국회 개원이 늦어진 것에 대한 책임과 총선공약 실천 1호라는 차원에서 6월 세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홍 부대표는 "의총에서는 무노동·무임금이라는 ... 민주 "국민은 어거지 세비반납 원하지 않아" 민주통합당은 19일 "국민이 원하는 것은 어거지 세비반납이 아니라 국회 개원과 열정적인 의원활동"이라며 새누리당의 무노동·무임금 추진을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울며 겨자먹고 계신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다"고 꼬집었다. 박 대변인은 "세비반납 줄세우기에 반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