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언론인권센터, 종편 심사자료 정보공개 청구 언론인권센터가 12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를 상대로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심사자료에 대한 정보공개를 재차 청구했다. 이들이 요구한 자료는 ▲종편 4개사를 승인 의결한 일시와 승인장 교부 일시 ▲종편 4개사의 주요주주와 1% 이상의 주주 현황 ▲종편 4개사 승인 이후 종편 4개사가 변경 신고한 주요주주 또는 주주 변경 승인 내역 ▲4개 종편이 승인장 교부를 신청하... 종편, 출범 6개월 만에 매각설..실패 원인은? 출범 6개월 만에 ‘매각설’과 ‘출구론’에 시달리는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의 현실은 이용자의 시청 습관을 넘지 못한 전략 부재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업계와 학계 모두 종편에 대한 ‘정책 특혜’에 신경을 곤두세웠지만, 종편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짓는 요인은 무엇보다 시청자의 시선을 붙드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종편 미래는 정책보다 소비자 선택에 달려...  방송사 파업 장기화 "반사이익 기대되네"..관련주株↑ 방송 3사(MBC, KBS, YTN)를 비롯해 연합뉴스 노조의 파업으로 종합편성채널 등 대체 콘텐츠주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20일 오전 9시37분 SBS콘텐츠허브(046140)는 전날보다 1.23%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BS미디어홀딩스(101060)도 0.28% 상승 중이다. 종합편성채널 jTBC의 시청률이 상승할 것이란 예상에 제이콘텐트리(036420)도 상승세를 보이며 전날보다... IHQ, 올해 실적 개선의 원년 전망-신영證 신영증권은 13일 IHQ(00356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승호 신영증권(001720)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보다는 개선된 모습이었지만, 시장이나 당사 예상에는 크게 못 미쳤다"며 "영업손익의 경우 적자를 지속하면서 당초 당사 전망치(50억원 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