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24일 2차 진상조사 결과 나온다 통합진보당이 진상조사보고서 결과에 따른 후속처리 및 대책 특별위원회 조사결과 관련, 오는 24일 오후 8시에 전국운영위원회를 소집하기로 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21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조사에 대한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회의에서는 특위 보고서가 차기 지도부 선출 이전에 마무리가 돼야 하며, 전국운영위에 보고·의결을 거쳐 대... 조갑제 "유신은 최대 중흥기..박근혜 모독하지 마라" <종북백과사전>의 저자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21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박정희 대통령이야말로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한국 민주주의의 진정한 건설자"라며 "박정희, 이승만이 만든 제도와 경제력을 딛고 우리가 민주주의를 즐기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민주주의는 부자 나라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가난한 나라에서 민... "새누리 당원명부 유출, 자체조사 맡길 일 아냐" 민주통합당은 20일 새누리당 당원명부 유출 사건이 공천 부정으로 번지고 있는 것과 관련, "더 이상 새누리당 자체조사에 맡길 일이 아니다"고 공세의 고삐를 조였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원명부를 받은 사람 중에서 울산지역의 현역 국회의원이 있다고 한다. 명부를 받은 사람 중에 당선자가 나왔다는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지금 드... 민주 "검찰, 통진당과 똑같은 잣대로 새누리 수사하라" 민주통합당은 20일 새누리당 당원명부 유출사건이 경선에서의 부정에 활용됐는지의 여부까지 수사를 확대해야 한다고 검찰에 촉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원명부 유출사건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실상의 공천권을 행사할 때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누리당 일각에서의 주장처럼 당원명부 유출이 특정계파 후보들의 공천과정... 민주 "국민은 어거지 세비반납 원하지 않아" 민주통합당은 19일 "국민이 원하는 것은 어거지 세비반납이 아니라 국회 개원과 열정적인 의원활동"이라며 새누리당의 무노동·무임금 추진을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울며 겨자먹고 계신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다"고 꼬집었다. 박 대변인은 "세비반납 줄세우기에 반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