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생선 `칼치`, 올해는 `오징어`에 밀려 대형마트에서 대중 선어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2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칼치, 고등어, 오징어를 대상으로 연도별 상반기 매출 구성비를 살펴본 결과 올 상반기 전체 생선 매출에서 갈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0.6%로 고등어(38.6%)와 오징어(30.8%)에 뒤졌다. `칼치`는 2000년엔 매출 구성비가 60%에 육박했으며 2010년까지 50%안팎의 매출 구성비를 보일 만큼 대표 인기 어... 롯데마트, 물가 부담 낮추기 나서 롯데마트는 상반기 소비 심리 위축 극복을 위해 물가 부담 낮추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올 상반기는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신선식품지수가 작년보다 3~4% 가량 상승하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됐고, 최근 대형마트 의무 휴업으로 인해 소비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소비자 구매 패턴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의 1월부터 5월까지 행사 상품 매출은 전체 ... 롯데마트, 손큰 미숫가루 출시 롯데마트는 21일부터 '손큰 미숫가루'(1㎏)를 1만2500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미숫가루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6~8월 매출이 연중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여름철에 수요가 집중되는 대표적인 여름 상품이다. 손큰 미숫가루는 현미, 보리, 율무 등 20가지 국산 곡물만 사용했으며, 미숫가루의 밋밋한 맛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산 벌꿀을 함유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시중에 ... 올 여름 보양식은 닭보다 오리?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초여름, 올해는 지난해보다 오리, 전복 판매는 늘고 장어, 닭고기 판매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지난 5월부터 이달 14일까지 오리, 장어, 전복, 생닭 등 대표적인 보양식 상품의 판매 동향을 살펴본 결과, 작년 같은 기간보다 오리는 35.6%, 전복은 20.5% 상승한 반면 장어와 생닭은 각각 14.5%, 7.5%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대해 롯데마트 측... 롯데마트, '모기 퇴치' 상품 모음전 롯데마트는 20일까지 전점에서 '모기퇴치 상품 모음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는 전기를 이용해 손쉽게 모기를 잡을 수 있는 'LED 거치형 곤충 킬러'를 정상가 대비 10% 저렴한 1만7500원에 판매한다. 또 설치와 해체가 용이하고 이동이 간편한 '리빙엘 후토스 원터치 모기장'을 2만6800원에, '더함 파스텔 스피드 모기장'을 2만700원에 판매한다. 리퀴드, 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