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주력업체 상당수 워크아웃..'업계가 고사 직전' 주택주력업체 상위그룹에 속해있는 업체 상당수가 워크아웃 또는 기업회생절차의 구조조정에 돌입하는 등 고사 위기에 처했다. 13일 대한건설협회가 조사한 종합건설사 주력공사 분야별 특징 자료에 따르면 국내 종합건설사의 토목, 건축사업 비중은 38대 62로 건축사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주택공사 주력업체는 토목과 건축사업 비중이 10대 90으로... 건설협회, 건설업체 취업인증제 실시 대한건설협회는 건설업체 취업인증 아카데미를 개설, 오는 15일부터 대학생 등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건설 취업인증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전했다. 취업인증제는 건설협회가 주도적으로 건설업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핵심 실무과정을 개발·교육을 실시하고, 과정 이수 후 인증서를 부여하는 제도다. 취업인증 과정은 건설산업의 이해, 건설관계 법령, 공정관리, 건설 노무·... 건협, '제값받고 제대로 시공' 캠페인 전개 발주기관의 공사비 부당 삭감 근절을 위해 건설업계 차원의 신고센터가 출범했다. 대한건설협회는 건설공사에서 '제값 받고 제대로 시공'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발주기관들이 예산부족이나 자체 실적 올리기 등을 위해 정부가 정해놓은 공사비 산정기준인 표준품셈과 계약예규에서 정한 간접노무비·일반관리비 등을 부당하게 삭감, 발주하는 사례가 늘고 ... 건협, 제36차 아·태건설협 중간이사회 개최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제주도 하얏트호텔에서 '제36차 이포카(IFAWPCA, 아시아·서태평양 건설협회 국제연합회) 중간이사회'를 16개 회원국 대표단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이포카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호주, 홍콩, 인도, 뉴질랜드, 네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방글라데시, 몰디브 등 1... 건설업체당 평균계약액 40년새 10.6% ↓ 지난 40년간 국내 건설계약액은 크게 늘었지만, 업체당 평균 계약액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한건설협회가 1970년부터 2010년까지 40년간 종합건설업체의 건설공사계약액, 건설업체수 등 국내건설시장 규모 변동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5년 기준 불변가격으로 환산한 국내건설계약액은 1970년 8조9150억원에서 2010년에는 112조5996억원으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