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녹십자, 중국에 ‘알부민’ 1천만달러 수출 녹십자(006280)는 중국시장에 1000만달러(한화 115억)규모의 ‘알부민’을 수출한다고 26일 밝혔다. 녹십자가 국내에서 제조한 혈액분획제제(알부민) 완제품을 중국에 직접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녹십자는 그 동안 중국녹십자를 통해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혈액분획제제를 현지에서 직접 생산해 중국에 공급해왔다. 수출된 ‘알부민’의 중국 내 유통은 중국녹십자가...  녹십자, 이노셀 인수 알려지자 하락세 녹십자(006280)가 이노셀(031390)을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26일 녹십자는 전일대비 8000원(5.32%) 하락한 14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노셀은 2581만7556주의 신주를 발행해 녹십자에 배정하고, 녹십자가 유상증자에 참여해 자금을 납입하면 이노셀 지분 23.5%를 확보한 1대 주주가 된다. 주가 약세의 이유는 인수에 대한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  삼성증권, 연12.72% 월지급플러스 ELS판매 삼성증권(016360)은 월지급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7254회를 28일까지 판매한다. 현대백화점과 현대글로비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 상품은 3년의 투자기간 동안 매월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50%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월 1.06%씩(연12.72%)총 36번의 수익 지급이 가능한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회는 매 3개월마다 총 12번 주어진다. 두 기초자산의 가격...  기업은행·BS금융지주, 1%대 반등 하락세였던 기업은행과 BS금융지주가 반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50분 현재 기업은행(024110)은 1.22% 오른 1만2400원, BS금융지주(138930)는 1.27%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업은행과 BS금융지주는 지난 18일 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하했다. 이날 증권업계에서는 기업은행의 대출이 크게 늘었다는 리포트가 나왔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5... 금감원 "증권사들 ELS 손실가능성 설명 미흡" 증권사들이 ELS(개별 종목•주가 지수와 연동된 파생상품)를 고객에게 판매할 때 손실 가능성 설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ELS 불완전판매를 막기 위해 13개 증권사를 상대로 실시한 ‘미스터리 쇼핑’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점검 결과 증권사들은 평균적으로 최대 손실가능 금액 설명 만족도가 100점 만점에 57.6으로 저조했다. 증권사들이 손실 가능성을 ...  우량 제약株 상승 전환..녹십자 15만원 회복 코스피지수가 2%나 떨어졌지만 우량 제약주들은 상승세로 전환했다. 22일 오후 1시40분 녹십자(006280)는 2.04% 오르며 반년만에 15만원선을 회복했다. 제일약품(002620)과 종근당(001630)도 각각 1.59%, 1.29% 올랐고, 대웅제약(069620)과 유한양행(000100)도 0%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 종목들도 개장 이후 약세로 출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우...  美증시 급락에 증권株 '약세' 미국 증시 급락 영향으로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가운데, 증권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장이 열리자 증권주들은 1~2% 하락한 가격으로 거래가 시작됐다. 우리투자증권(005940)이 3.2% 떨어져 낙폭이 가장 크다. 삼성증권(016360)은 1.8%, 대우증권(006800)은 2.33%, 키움증권(039490)은 1.39%, 미래에셋증권(037620)은 1.73%, 한국금융지주(071050)는 2.39%, 대신증권(0035...